이전 글 "충치는 꼭 치료해야 할까?"에서 치과마다 충치 치료 기준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를 잠깐 언급했습니다.그런데 이 부분은 환자분들이 실제로 많이 혼란스러워하는 조금 민감한 주제이기도 합니다.한 치과에서는“충치가 3개 정도 있습니다.”라고 들었는데,다른 치과에 가니“치료해야 할 치아가 7개 있습니다.”라는 이야기를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.그러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.“충치가 몇 개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는 건가?”“어느 치과의 말이 맞는 거지?”심한 경우에는“혹시 필요 없는 충치치료까지 권하는 건 아닐까?”라는 걱정이 들 수도 있습니다.하지만 치과마다 충치 개수나 치료 계획이 다르게 들리는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.특히 아주 초기 단계의 충치를 어디부터 ‘지금 치료해야 하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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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9. 12. 22:35